버트랑 시콧 솔리드웍스 사장은 '솔리드웍스 월드 2011'이 열리고 있는 미국 샌 안토니오에서 '라이브 빌딩'이 26일(현지시각) 공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번 제품은 건설 관련 소프트웨어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솔리드웍스 측은 이를 계기로 다양한 산업분야로 진출하는 계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버트랑 시콧 사장은 "건설 분야에는 강력한 제품들이 이미 존재한다"면서도 "시장 조사 결과 고객 요구가 남아 있는 틈새시장이 있었고 그런 부분을 공략한 뒤 전체 시장으로 점유율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온라인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26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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