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MS·페이스북, 구글 독스 견제 나선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페이스북이 손잡고 구글 독스 견제에 나서기로 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MS가 페이스북용 온라인오피스 '독스(Docs)'를 페이스북 그룹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MS 독스를 통해 지인들과 공동으로 문서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MS 독스는 MS가 지난 4월에 선보인 페이스북용 온라인 오피스 스위트 제품이다. 이용자는 이 기능을 이용해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PDF 문서를 업로드하거나 편집, 공유할 수 있다.

페이스북 이용자는 PC에 오피스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웹상에서 MS 오피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이제까지 문서를 친구들과 공유하려면 일일이 지인들에게 초대장을 발송해야 했다. MS 오피스 독스에 페이스북 그룹 지원 기능이 추가되면서 이런 불편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MS·페이스북, 구글 독스 견제 나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