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최동욱 매일유업 대표 "고객중심 경영으로 내실 다지겠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사업 확장보다는 고객 중심의 내실을 다지겠다."

최동욱 매일유업 대표는 지난 8일 충남 청양공장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경영의 화두는 고객이다. 모든 회사가 비전과 미션으로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기에 참신하다고 볼 수 없다. 그러나 고객의 요구에 맞춰 그것을 실행하며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 대표는 "고객 중심의 경영은 자연스럽게 회사의 내실이 다져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 이것은 향후 해외수출에 있어서나 사업 확장에 있어서 경쟁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금은 눈에 보이는 당장의 사업 확장보다는 고객 중심의 내실을 통해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매일유업 김정완 회장의 주문 사항 역시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정완 회장이 3가지 화두를 던져주셨다. 고객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제품,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 1등 브랜드를 더 만들자는 것이었다. 결국 모두가 고객 중심의 경영이었다"고 말했다.

최동욱 대표는 올해 가시적인 목표로 매출 1조원을 잡았다. 그는 "지난 1일 자회사였던 상하치즈를 전사적으로 합병했다. 또 소비자 요구에 맞춘 무첨가 순수 요구르트 '마시는 퓨어' 출시를 통해 무난히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동욱 매일유업 대표 "고객중심 경영으로 내실 다지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