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는 최근 페이스타임 커뮤니케이션즈로부터 애플리케이션 분류와 시그너처 데이터베이스(DB)를 인수, 5만개 이상의 웹 2.0 위젯과 4천5백개 이상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안 관리 기능을 추가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관리 기능을 높이고, 보안 관리자들이 특정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데 따른 위협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
체크포인트는 이 기능을 모든 게이트웨이에 적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블레이드는 2010년 출시 예정이다.
조현제 체크포인트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확보한 기술은 체크포인트가 인터넷 보안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며 "세밀한 애플리케이션 관리는 고객이 웹 2.0 기술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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