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는 지난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3분기 매출액은 2억3천300만 달러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이익은 1억2천700만 달러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의 매출 1억9천900만 달러와 영업이익 1억600만 달러 대비 각각 17%와 20%가 증가한 수치다.
체크포인트는 3분기에 전세계적으로 모든 지역에서 좋은 성과를 냈으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성과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또 노키아 보안 사업부문 인수가 시너지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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