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in 부산'이라는 콘셉트로 복층구조로 설계된 넥슨관에는 ▲드래곤네스트 ▲넥슨별 ▲에버플래닛의 시연대가 마련되며 '메이플스토리'의 네 번째 신규 직업 시연도 이뤄질 예정이다.
'드래곤네스트'는 콘솔 게임 수준의 그래픽과 속도감 넘치는 액션을 구현한 액션 RPG이며 '에버플래닛'은 풍부한 퀘스트와 쉬운 플레이를 특징으로 하는 캐주얼 MMORPG다.
'넥슨별'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온라인게임이 결합된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으로, 세 게임 모두 올해 겨울 방학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지스타2009'에서 선보일 '메이플스토리'의 4번째 신규직업은 12월 중으로 업데이트가 될 계획이다.
넥슨관에는 게임들의 신규 영상이 공개되며, 전시 중인 게임들을 모두 시연하거나 특정 게임에서 주는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 및 퀴즈대회 등 다양한 부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민 넥슨 대표는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지스타2009를 통해 넥슨이 올해 겨울방학을 목표로 준비 중인 신작을 유저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했다"면서 "넥슨포털이 다양한 게임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즐거움을 주듯, 지스타의 넥슨관도 여러 장르의 신선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알찬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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