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와 스카이프 창업자간에 진행되고 있는 특허 분쟁이 조만간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스카이프 창업자인 니클라스 젠스트롬과 제너스 프리스가 스카이프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이들의 회사 지분 확보와 이사회 진출로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협상에서 인덱스 벤처스나 스카이프 창업자가 소유한 회사인 '졸티드', 마이크 볼피 등은 제외됐다.
이번 협상이 성사된다고 하더라 또 다른 투자사인 실버 레이크, 넷스케이프 창업자인 마크 안드레센이 이끄는 안드레센 호로위츠 벤처캐피털, 캐나다연금운용투자위원회(CPPIB) 등과의 협상이 여전히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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