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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게임 업체들 '지스타'에 총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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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위치한 게임업체들이 오는 11월 2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09'에 총 출동한다.

부산게임미디어협회(회장 이창우)는 이번 지스타에 20부스 규모의 부산게임기업관을 만들어 11개 업체가 개발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부산게임기업관에 참가하는 업체는 게임데이 등 모바일 2개 업체, 인티브소프트 등 온라인 7개 업체, 펀에이드 등 기능성게임 1개 업체, 토미시스템 등 아케이드 1개 업체 등 총 11개 업체다.

이번 행사 참가 작품으로는 ‘배용준의 한국어게임’, ‘타르타로스’, ‘웹마법의대륙’, ‘플라잉 독’ 등 12개 작품이다.

협회는 20부스 중 12부스를 할애해 부산 게임기업 홍보관을 만들 예정이다. 또 2부스 규모로 부산 영상선도기업 홍보관을 구성해 관련 기업을 소개하고 나머지 6부스를 할애해 비즈니스 상담관과 휴게실과 이벤트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창우 부산게임미디어협회장은 “이번 공동관을 통해 부산의 실력있는 개발사들이 국내외에 적합한 시장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게 이번 기업관의 주된 목적”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좋은 성과가 많이 발생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공동관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부산게임기업관에는 후쿠오카시 GFF(후쿠오카시 게임협회)협의회 회원과 이 지역 게임산업진흥기구, 큐슈대학 관계자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게임에 관심이 많은 후쿠오카 시 관계자들과 부산 업체와 만남을 적극 주선해 새로운 시장을 찾을 것”이라며 “3곳의 일본 업체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라 기대되며 올해 성공적인 교류를 통해 내년에는 더욱 알찬 비즈니스 행사를 만들어 가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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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김미영 기자 mygam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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