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승강장 선로에 떨어진 취객을 구한 소프트웨어(SW)진흥원 직원의 선행이 알려져 화제다.

SW진흥원 이상철 선임은 지난 22일 오후 8시 30분 경, 지하철 2호선 신천역 승강장 선로에 떨어진 취객을 발견하고, 구조에 나섰다.
50대 취객은 선로를 가로질러 반대편 승강장에 오르려다 중심을 잃고 바닥으로 추락한 상태였다.
취객이 떨어진 후 불과 10여초 뒤에 전동차가 승강장에 진입했으며, 이 선임은 취객을 끌어안고 높이 110cm, 너비가 50cm에 불과한 승강장 밑 공간으로 몸을 피했다.
전동차가 출발한 뒤 다른 시민의 도움으로 취객을 승강장에 인도했으며, 두 사람 모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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