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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조기개각, 검토·논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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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8일 연말연초 조기개각설과 관련, "개각의 '개자'도 나온 바 없다"며 강력 부인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내년 2월로 예상되는 개각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이 시점이 개각을 이야기할 때인가"라고 반문했다.

이 대변인은 특히 "지금은 빨리 예산안을 통과시키고 경제난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개각을 거론하거나 논의할 타이밍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대통령실 조직개편이 임박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도 "현재로서는 청와대 조직과 인원 개편에 대해 검토되거나 논의된 바 없다"고 부인했다.

이 대변인은 "통상 연말에는 인사수요가 있기 때문에 실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도 "언론에서 보도하는 식의 (대규모) 조직, 인원 개편은 없다"고 말했다.

/김영욱기자 ky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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