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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증권사 영업개시…60여개 증권사 '무한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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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증권사들이 29일 일제히 영업을 시작하며, 증권가에 무한경쟁 시대가 열렸다.

이날 새로 영업을 시작하는 증권사는 ▲IBK투자증권 ▲토러스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증권 ▲바로증권중개 ▲KTB투자증권 등 모두 6개사다. 기존 증권거래만이 가능했던 BNP파리바증권중개도 선물거래를 새로 시작했다.

바로증권은 증권거래만 가능하고 나머지는 증권사는 증권·선물 거래가 모두 가능하다.

위의 6개 신설사는 지난 28일 증권업협회와 KRX 회원에 입회하며 본격적인 영업 준비를 마쳤다. 이로써 국내 증권업협회에 입회한 증권사는 59개로 늘었다.

국내 시장에서 60여개의 증권사가 경쟁을 하게 된 셈이다. 최근 펀드수수료 인하를 통해 경쟁체제에 돌입한 증권업계가 본격적으로 '무한경쟁'을 시작하는 것.

이밖에도 애플증권중개, ING증권중개 등 물적시설 부족으로 조건부 인가만 받아 놓은 업체들이 영업 개시를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신규증권사끼리의 경쟁은 더욱 첨예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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