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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한강, 여름축제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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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여름축제' 8월 9일 개막

어려운 주머니 사정으로 올 여름 장거리 휴가계획 짜기를 포기했다면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여름축제'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겨보자.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서울의 여름, 한강 그 섬에 가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여름축제'는 여의도, 선유도, 뚝섬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낮에는 이글거리는 태양의 열기를 식힐 수 있는 수상 레저 프로그램이, 저녁에는 짜증나는 일상과 열대야에서 탈출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예술 감독 '로저 린드', 한강의 자연미에 빠지다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여름축제'의 예술 감독으로 호주 출신 연출가 로저 린드(Roger Rynd)가 선임됐다. 그는 서울의 넘치는 생명력을 한강의 자연미를 통해 표현하는 친환경적인 축제를 추구한다.

로저 린드는 극단 REM의 예술 감독(1985~현재)으로 2002년부터 서울 '라트 어린이극장' 예술 감독을 맡아 작품 개발과 연출에 참여해 왔다. 이 외에도 '2001 국제 장애인 올림픽' 등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서 축제와 예술 분야의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여름축제'는 로저 린드 감독의 지휘 아래 하늘을 날아다니는 와이어 액션 연주 그룹 Shenzo Band, 마술 같은 움직임에 실시간 영상을 가미한 퍼포먼스팀 Dislocate, 호주 출신의 라틴 재즈 밴드 Blacktop Rollers 등 호주 예술가들과의 문화 교류가 풍성하게 진행된다. 그들은 한국 관객들에게 이국적인 낭만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강에서 즐기는 이색 여름 레포츠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여름축제'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여름 레포츠를 준비했다.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제1회 한강 버드맨 대회'를 시작으로 화합과 단결의 상징 '한강카누축제'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제1회 한강 버드맨 대회'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이번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참가자가 하늘을 나는 무동력 장치를 제작해 참여하는 멀리 날기 게임이다. 특히 한강을 건너 착지하는 참가자에게는 1억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멀리 날기(Technical), 재미있게 날기(Funny) 등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하이서울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접수하고, 최종 참가자 발표는 28일 실시한다.

여름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한강카누축제'는 8월 10일부터 8월 15일까지 6일 동안 관람객이 카누를 무료로 즐기는 체험축제이다.

카누경주는 시민팀, 타시도 시민팀, 외국인팀 등이 참여하는 용선(龍船)경주와 개인전인 레저카누경주로 펼쳐진다.

#스펙터클 경험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공연

축제기간 동안 여의도, 선유도 등 축제의 중심이 되는 한강에서는 이색적인 공연과 볼거리가 가득하다.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지구 특설무대에서는 '한강 환타지쇼'와 '몬스터 발레'가 환상의 막을 올린다.

'한강 환타지쇼'는 거대한 인형, 해외 유명 음악가, 국제적인 아크로바트 무용수들이 한강의 역사를 재연한다. '몬스터 발레'는 세계적인 발레리노 김용걸의 첫 안무 작품으로 전통 발레의 진수와 거대한 중장비의 모션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공연이다.

또 여의도에서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워터파크'와 '하늘조각 체험전', 한여름을 매혹적인 선율로 수놓을 '보이스 오브 더 리버' '재즈 인 더 썬' '믹스 잇 업! 댄스 DJ' 등의 음악공연, 서울의 스펙터클을 경험할 수 있는 '한강퍼레이드'가 개최된다.

메마른 도심에서 다양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선유도에서는 관객과 함께하는 포토 존 '로맨틱 가든',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클래식 음악회 '물 위의 오케스트라', '서울거리 예술가 공연'이 진행된다.

뚝섬과 잠실지구에서는 '한강횡단수영대회'와 '2008 한강사랑레포츠축제'가 연계행사로 진행돼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축제기간 전, 서울 전역에서 축제의 붐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을 웃음 가득한 축제로 만들 '게릴라 퍼포먼스'와 온라인상에서 축제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나의 신기한 서울'은 온-오프라인을 연결해 이번 여름 축제를 확장시킨다.

또 한글을 응용한 패션으로 세계를 감동시킨 디자이너 이상봉(전담 캘리그래퍼 김지수)이 재단 디자인팀과 공동으로 '한강'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축제 기념티셔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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