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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이제는 KT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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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대표 이상철)이 'KT그룹'을 선언하고 나섰다. 지금까지는 한국통

신 본체와 자회사 개념이었지만 이제부터는 모두가 한 테두리 안으로 모이

는 그룹으로 거듭난다는 것이다.

한통이 이처럼 그룹을 선언하고 나선 것은 정보통신 서비스가 유무선 통합

으로 급변하고 있고 또 민영화에 대비한 수익 제고와 새로운 시장 환경 변

화에 대처하기 위해 그룹화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한통은 이에 따라 오는 12월 창사 20주년 선포식에 맞춰 기업 슬로건과 이

미지(CI)를 대폭 개편하고 본체와 자회사에서 제공중인 유무선 응용서비스

들도 유기적으로 결합시키기로 했다.

새로운 기업 슬로건 'Let's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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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의 새로운 기업 슬로건은 'Let's KT'.

새 슬로건은 '모든 통신 서비스에서의 선두(Let's : Leader in Every

Telecommunications Service)를 함축 의미하는 것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

춘 통신회사로의 도약'을 담고 있다는 게 한통 측 설명이다.

한통은 특히 이 슬로건을 IMT-2000은 물론 한통프리텔과 한통하이텔 등 모

든 자회사에 적용시켜 'KT그룹화'할 계획이다.

내달 1일 출범하는 한통프리텔과 한통엠닷컴의 합병 법인명도 'KTF'로 잡았

고 IMT-2000 자회사의 회사 이름 또한 한통아이컴이 아닌 'KT아이컴'으로

했다.

한통은 전사적인 CI 개편을 위해 내달 10일께 용역사를 선정하고 학계 및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하반기에 본격적인 개편작업을 진행한다

는 계획이다.

한통은 오는 12월 창사 20주년 기념식과 함께 새 CI도 선포, 조직의 거듭남

을 알릴 예정이다.

현재 국내외 대기업들이 채택한 슬로건은 삼성그룹이 '디지털 프론티어',

SK그룹이 'OK! SK', LG그룹 '새 생각, 새기술, 새로운 미래', NTT도코

모 'The Mobile Frontier', AT&T 'Boundless' 등이다.

대규모 유무선 통합 작업

CI 개편과 함께 한통이 야심적으로 추진중인 작업은 대대적인 유무선 통합

작업이다.

한통은 통신서비스의 유무선 통합추세에 맞춰 본체와 자회사들이 제공 중

인 응용서비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통합지능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유무선 통합서비스는 무선인터넷과 유선 접속망, 유무선 통합 콘텐츠 플랫

폼을 모두 활용한 것으로 종합통신사업자로서의 큰 그림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이 중 무선인터넷은 한통의 유선망과 무선LAN을 접목해 무선 초고속 인터넷

을 실현시키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유선전화에 이동전화의 기능을 구현시키는 복합휴대폰 서비스와 유무선망

가입자 DB 구축, 유무선 콘텐츠 변환기술과 통합 콘텐츠 개발도 한통이 준

비중인 통합화 방안이다.

한통의 한 관계자는 "세계적 통신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업 문화

의 개선과 보유 자원의 효과적 활용이 필수적"이라며 "KT그룹화도 같은 원

칙에서 추진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김윤경기자 y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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