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CEO 켄지, www.fortinet.co.kr)은 광대역 데이터 서비스(WDS) 업체 리버베드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포티넷은 리버베드 기술 얼라이언스(Riverbed Technology Alliance)에서 엘리트 레벨의 멤버십을 보유하게 됐으며, 포티넷·리버베드·채널 파트너는 원격지 사무실, 데이터 센터, 이동 근무자를 위한 보안과 WDS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머큐리 보험의 마크 윌리엄스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매니저는 "시장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리버베드의 WDS 솔루션과 포티넷의 ASIC-가속기반의 통합 보안 장비를 구축, 기업이 요구하는 이슈들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두 회사는 제품라인을 넓힐 수 있으며, 글로벌 고객을 기반으로 교차 판매를 할 수 있게 됐다.
포티넷과 리버베드는 전 세계적으로 3만여 고객을 보유하게 되며, 약 2천개에 달하는 총판과 리셀러들이 협력관계를 통해 도움을 얻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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