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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가상화 네트워크 보안 기술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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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CEO 켄지 www.fortinet.com)은 미국 특허청과 상표국으로부터 가상화 지원을 비롯한 네트워킹 발명 부분에서 5개의 특허를 획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신규 특허는 포티넷이 2006년 코사인 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인수한 지적재산권의 일부로 이로써 포티넷은 기존 포티게이트 다중 위협 보안 장비의 가상화 기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특허 취득으로 지적 재산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대기업, MSSP, 통신사업자를 위한 네트워킹, 가상화, 라우팅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고 포티넷측은 전했다.

이번에 획득한 신규 특허는 ▲네트워크 패킷 스티어링 ▲인터넷 상의 프레임 중계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및 프로토콜 ▲가상 라우팅 시스템 내의 하드웨어 가속 패킷 멀티캐스트를 위한 시스템 및 방법론 ▲가상 라우터 관리 및 관리설정을 위한 시스템 및 방법론 ▲네트워크 라우팅 시스템 내의 가상 라우터 페일오버를 위한 시스템 및 방법론이다.

포티넷의 리차드 스티논 최고마케팅경영자(CMO)는 "포티넷의 가상화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은 대기업·관리형 서비스 제공자·통신 사업자가 하나의 시스템 및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복수개의 가상화 네트워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향후 포티게이트 장비를 통해 제공되는 가상화 기능 향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티넷은 13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80여 이상의 특허가 대기 중에 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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