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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1월 이익 수익증권탓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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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투자차원에서 수익증권을 대량 보유했다 증시 하락여파로 1월 순이익이 큰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월 매출 1천460억원, 영업이익 14억6천800만원,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 8억4천400만원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대비 매출이 165%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90% 순이익은 94%가 감소한 수치다.

회사측은 자산관리 부분 실적이 견조했고 위탁수수료 수입은 증가하기도 했지만 자체 투자차원에서 보유한 수익증권평가손실이 발생해 수익이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이 발표한 재무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기준 미래에셋증권이 자산으로 보유한 수익증권은 약 2천200억원 규모.

펀드 기준가가 10%만 하락해도 200억원규모의 손실 발생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말이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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