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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엄와이어리스, 상용화 가능한 펨토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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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토셀 개발업체인 엑시엄와이어리스(대표 김기현)는 상용화 가능한 UMTS(이동통신 3G 표준) 펨토셀 'CELLO 3G V.1'을 개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펨토셀은 ▲음영지역의 휴대폰 통화 음질 개선 ▲다양한 부가 서비스 제공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초소형 기지국 장비다. 보통 책 한 권 정도의 크기로 ‘가정 내 기지국’이라고 불린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ABI 리서치는 2012년까지 전세계 1억5천200만 사용자들이 펨토셀 장비를 이용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CELLO 3G V.1'은 일본 소프트뱅크 모바일이 주도하는 일본 펨토셀 시장 개척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엑시엄와이어리스는 한국에서도 한 통신 사업자와 펨토셀 장비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엑시엄와이어리스는 일본 및 한국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9월 한국에 연구개발센터를 개설하고 12월엔 한국 법인을 설립했다.

김기현 엑시엄와이어리스 대표이사는 "한국에서는 통신 사업자들이 펨토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아직 이른 단계"라며, "먼저 신축 빌딩이나 신도시의 음영지역 해소를 위한 기지국과 중계기를 대체하는 시장에서부터 펨토셀 사업이 점차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도윤기자 money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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