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한나라 "단일화는 국정실패세력의 마지막 몸부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한나라당이 4일 문국현 후보가 정동영 후보에게 16일까지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 데 대해 평가절하했다.

박형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마지막 남은 이벤트는 정동영과 문국현의 단일화 이벤트임은 예견된 것"이라며 "새로울 것도 참신할 것도 없으며, 그 나물에 그 밥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질은 국정실패세력의 정권연장을 위한 마지막 몸부림이며, 국민에게는 어떤 감동도 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말바꾸기 선수에다 음해 선수인 정동영과 세상 물정 모르고 과대망상에 젖어 있는 문국현이 만들 수 있는 정권은 무능한 아마추어 정권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정동영과 문국현의 만남은 한 쪽의 무능과 다른 한쪽의 아마추어리즘이 만나는 것에 불과하다는 주장이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나라 "단일화는 국정실패세력의 마지막 몸부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