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시큐리티컨설팅(대표 백태종 www.a3sc.co.kr)은 대구은행과 부산은행이 통합 발주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정보보호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주, 컨설팅 프로젝트 300건을 달성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금융 및 통신 등 국가 주요 기관이 매 2년마다 의무적으로 해킹 등 외부침해 사고에 대비, 전산시스템 정보보호 대책을 세우도록 하고 있는 '정보통신기반보호법'에 따른 것이다.
지난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기반시설 취약성 분석 및 평가 외에도 전자금융거래법의 발효에 대비한 종합적인 정보보호 마스터플랜 및 ISO27001 사후 심사를 위한 관리대책 등의 범위가 해당될 예정이다.
이번 대구· 부산은행 통합 발주 프로젝트 수주로 A3시큐리티컨설팅은 정보보호컨설팅 300건째를 달성하게 됐다.
백태종 A3시큐리티컨설팅 대표는 "기본적인 보안컨설팅 시장 유지는 물론 기반시설의 확대 및 신규 시장 개발 등을 통해 프로젝트 1천건 달성까지 지속적으로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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