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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신기술, 홈네트워크에 로봇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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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대우건설과 사업 제휴 체결

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이 유진로봇(대표 신경철), 대우건설(대표 박창규) 등과 '로봇을 활용한 홈네트워크 서비스 사업제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서울통신기술은 자사 홈네트워크와 로봇을 연동함으로써 방범 시큐리티, 방문자 서비스, 집안상태 확인기능을 강화하고 음성인식, 얼굴인식 분야 협력으로 보다 똑똑한 홈 네트워크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방문자가 벨을 누르면 집 안에서 벽에 부착된 월패드까지 이동해 확인할 필요 없이 로봇이 직접 이동하면서 모니터에 방문자를 보여주고 손쉽게 문을 열어주는 방식이다.

대우건설은 홈 로봇이 연동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활용한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환경을 자사 분양 아파트에 보급할 예정이다.

지능형 로봇 전문 업체 유진로봇은 정부가 추진 중인 국민로봇 사업에 참여, 지능형 서비스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제휴를 체결한 세 회사는 향후 로봇을 활용한 최첨단 홈 네트워크 아파트 서비스 공동개발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조지연기자 digerat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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