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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전년대비 300% 매출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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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가 지난해 L4~7 스위치 및 웹방화벽 제품으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 결과 전년 대비 3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파이오링크는 자사 애플리케이션 스위치인 4500 시리즈와 지난해 론칭한 웹방화벽 제품인 '웹프론트'로 큰 폭의 매출 신장을 이룬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파이오링크는 4500 시리즈로 2006년 한해 동안 육군본부, 행자부, 정보통신부 등의 공공 및 금융, 교육 분야를 비롯, 100여개의 업체를 레퍼런스로 확보했다.

아울러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내놓은 웹프론트로 KT, SK텔레콤 등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했다.

파이오링크는 국내외 환경에 적합한 제품 출시를 성공 요인으로 보고 있다. 특히 가격대비 성능비를 높인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의 선전도 매출 성장에 도움이 됐다. 까다로운 일본 고객에게 철저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시하고 고객의 요구에 맞춰 기본 기능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제품을 보급했다는 것. 이를 기반으로 일본 우정국공사, 일본도로공단, 나가노시 교육망, 히고은행, 일본배구연맹 등 80여개 신규고객을 영입했다.

조영철 신임 대표는 "올해는 웹프론트 CC인증 획득을 통해 국내 민간시장 및 일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며 "회사의 이익 분배 및 비전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이익공유(PS)제도'를 실시, 경상이익의 25%를 PS로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지연기자 digerat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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