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코리아가 티모시 맥 전 어바이어 홍콩/대만 지사장을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티모시 맥 사장은 어바이어코리아의 운영 전반을 책임지면서 회사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 갈 예정으로 영업, 마케팅 및 신규사업 개발을 총괄하면서 국내고객 대상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한 IP 텔레포니의 확산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텔리전트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선도업체로서 어바이어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되기 전 어바이어 홍콩/대만 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어바이어의 선도적 입지를 크게 강화한 것으로 평가받는 맥 사장은 지역 애플리케이션 및 솔루션 비즈니스의 핵심 구성원으로 성공적인 CRM 구축 사례를 이끈 바 있다.
중국 태생인 맥 사장은 어바이어 합류 전 루슨트테크놀로지 , NCR 등 세계적 IT 기업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런던대학에서 컴퓨팅 산업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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