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P·LCD TV 생산업체 우성넥스티어는 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안철수 삼테크아이앤씨 대표를 단독대표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그간 각자대표를 맡았던 김도균 대표는 이날 퇴임했고, 유신종 대표는 신규사업 부문의 사장을 계속 맡기로 했다. 또 김태성 WGF(Washington Global Fund)코리아 대표가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한편 우성넥스티어는 지난 9월 미국 WGF와 비씨스캐피털펀드(Vicis Capital Fund) 등 외국계 투자자로부터 82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미국법인이 대주주인 외국인 투자법인으로 바뀐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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