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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도 소니 배터리 2만8천개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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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배터리 리콜 사태가 좀처럼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샤프가 일본 시장에서 판매한 노트북 7개 기종에 사용된 소니 배터리 2만8천개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이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하지만 샤프 측은 아직 배터리 관련 사고는 접수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달초 소니 배터리 28만7천개를 리콜하기로 했던 후지쯔는 리콜 물량을 5만1천대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8월 중순 델이 410만개 규모 리콜 계획을 발표하면서 시작된 소니 배터리 리콜 사태는 이후 애플, 도시바, 레노보 등이 연이어 가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니 배터리 리콜 규모는 총 770만개로 늘어나게 됐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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