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이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우수 성적표를 공개했다.
데이콤은 올 1분기 2천897억원의 매출과 48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경상이익은 289억원, 순이익은 316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9%가 늘었고, 영업이익은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73.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90.1%, 107.8%나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서도 매출은 4.9%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순이익은 각각 26.5%, 221.3%, 129.1%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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