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개발업체 엠피오는 최대주주 우중구 대표이사가 보호예수 중인 보유주식 380만주(15.35%) 중 205만주(8.28%)를 강신우 SWNET 대표이사와 이상인씨에게 양도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신우 SWNET 대표는 36억원을 출자해 180만주(7.27%)를 취득, 엠피오의 경영권을 인수하게 됐다. 주당 매입가는 2천원.
주당 1천원에 매입한 이상인씨는 2억5천만원으로 25만주(1.01%)를 취득했다.
강신우 대표는 오는 6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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