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 [사진=인천소방본부]](https://image.inews24.com/v1/f054b6c0b06de1.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 강화도 건물 공사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9분께 강화군 강화읍의 한 신축 빌라 공사 현장에서 A씨(60대·남)가 5층 옥상에서 4층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지붕 패널 교체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안전 수칙 등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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