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10일 전 직원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교육청]](https://image.inews24.com/v1/a187b5a8bdcda7.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0일 "올해 역점 정책인 학교 현장 지원 강화와 읽걷쓰 기반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지혜를 모아 달라"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이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하고 학교 현장 지원 및 인천 교육 목표 공유에 나섰다.
강의 내용은 △코로나에 대응하고 미래 교육 바탕을 만든 인천 교육 △대 전환의 시대 세상이 원하는 미래 교육의 방향 △2025년 인천 교육 방향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등이다. 도 교육감은 인천 교육의 과거, 현재, 미래 발전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이어 류랑도 한국성과코칭협회 대표는 '구성원과 조직 간 협업과 성과 창출'을 주제로 협업과 협조 차이, 수직·수평적 협업, 성과 창출 직위 별 역할·책임 등 '학생성공시대' 효과적인 방법 등을 제시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이 찾아오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인천 특화 교육,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 복지, 맞춤형 진로 교육 등 직원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또 "비전 공유와 협업 능력 향상은 학교 현장을 세심하게 지원하기 위한 기초"라며 "3월 초 학생살핌집중기간 교육청의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연수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