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리자드는 카드 게임 '하스스톤'의 최신 확장팩 '끝없는 어둠(The Great Dark Beyond)'을 6일 정식 출시했다.
정규력 페가수스의 해(Year of the Pegasus)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확장팩인 끝없는 어둠은 '연합왕자 샤파르' 전설 카드와 신규 하수인 종족 '드레나이', 신규 키워드 '우주선', 돌아온 인기 키워드 '주문폭주'를 포함하는 145종의 신규 카드를 선보인다.
![[사진=블리자드]](https://image.inews24.com/v1/1dcf1f7a969c53.jpg)
신규 하수인 종족 드레나이가 하스스톤에 새롭게 추가됐다. 이에따라 다음 턴에 내는 드레나이에게 적용되는 효과를 가진 카드들이 대거 포함됐다.
신규 키워드 우주선도 만나볼 수 있다. 우주선 부품 하수인을 조립하면 전장을 은하계 관제 센터로 바꿀 수 있으며, 우주선 부품 하수인이 파괴되면 해당 능력치와 효과가 만들고 있는 우주선에 추가된다. 준비를 마친 후에는 버튼을 눌러 우주선을 전장으로 직접 발사할 수 있다.
주문폭주는 주문을 처음 낼 때 효과가 발동한다. 우주에 울려퍼질 만큼 강력한 힘을 폭발시킬 수 있는 이 키워드를 가진 카드는 때에 맞게 사용하면 위력을 증폭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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