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중국 강소성 초·중등학교 교장 방문단(42명)과 한·중 청소년 교육·문화 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 교육 발전상을 청취하고 중국 강소성 학생들과의 교육·문화 교류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 대표 우허핑 교장은 "인천 교육 이념과 학문적 성취에 대한 소중한 지식·경험을 얻었다"며 "특히 읽·걷·쓰 교육 기반 이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강소성 학교와 향후 긴밀한 협력 및 교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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