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지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을 환급 받은 인천 시민이 3만7000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국내산 수산물 가격 안정 등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일~15일 전통 시장 6곳, 680여 개 점포에서 온누리상품권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국내산 수산물 구매 가격의 30%를 1인 당 2만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해줬다. 해당 기간 3만7525명이 총 6억4300만원을 환급 받았다.
시는 올해 현재까지 총 8회 상품권 환급 행사를 열어 20만1054건(34억100만원)의 환급 성과를 거뒀다. 오국현 수산과장은 "다양한 행사, 지원 등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