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회사 파우게임즈(대표 이광재) 신작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 개발사 니혼팔콤의 유명 IP ‘영웅전설’ 시리즈 중 가장 큰 인기를 끈 ‘가가브 트릴로지’를 재해석한 수집형 RPG다.
게임은 일본과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를 제외한 글로벌 170여 개 국가를 대상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됐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PC 버전도 지원,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한 총 7개 언어를 지원한다.
파우게임즈는 총 100종이 넘는 원작의 캐릭터들을 SD 캐릭터와 일러스트로 구현했다. 인게임 영웅 캐릭터 고유의 전투 스킬과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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