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8일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PC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오는 12일 정식 출시되는 로드나인은 수준 높은 그래픽과 함께 다양한 직업 자유도를 제공하는 전투와 성장 시스템이 특징인 MMORPG다.
로드나인 예비 이용자들은 로드나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실행에 필요한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받을 수 있다. 이후, 오는 12일 정식 출시일부터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STOVE)’ 런처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는 오는 1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게임 출시를 앞두고 지난 1일 시작한 로드나인의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조기 종료됐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 60개 전체 서버는 모두 등록 마감됐다. 또한, 지난 3일에는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명확한 과금 정책과 이용자 피드백 수용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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