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로드나인’의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4일 시작한 로드나인 1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시작한지 하루 만에 40개 전서버 조기마감했다. 이번 2차 선점 이벤트에서는 신규 서버 20개를 추가로 증설했다. 게임의 예비 이용자는 신규 월드 ‘엘드리히’와 ‘아퀼라’ 내 서버에서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로드나인은 아홉 가지의 특색 있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무기와 어빌리티를 조합해 60여개 이상의 캐릭터 직업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오는 12일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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