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이 참여하는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는 거버넌스 코인 'XPLA(티커: XPLA)'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겟에 공식 상장됐다고 25일 밝혔다.
비트겟은 2018년 설립된 싱가포르 가상자산 거래소로, 650종 이상의 코인과 토큰이 상장돼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누적 글로벌 가입자 2000만명 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 평균 거래대금은 100억 달러(약 13조3200억원)에 달한다.
폴 킴 엑스플라 팀 리더는 "이번 비트겟 상장은 올해 초 XPLA가 제시한 'The Next XPLA'의 이정표 중 하나"라며 "지속적인 거래소 상장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동시에 보안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엑스플라의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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