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은 28일 오후 8시부터 유명 프로게이머 '베릴'과 함께 '이터널 리턴'의 특별 방송 '루미아섬 야자시간'을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진행한다.
'베릴' 조건희는 두 번이나 롤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린 레전드 서포터다. 2020년 디플러스 기아의 전신인 담원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으로 이끌었고 지난해는 LCK 4번 시드로 나선 디알엑스를 '언더독'의 성장 드라마 주인공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며 개인 통산 두 번의 롤드컵 우승 경력을 가진 프로게이머다.
루미아섬 야자시간은 랭크 게임을 통해 이용자와 패널이 함께 게임을 즐기는 취지로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은 평소 이터널 리턴을 자주 즐기는 베릴과 이용자들이 함께 랭크 게임을 플레이하고 미션을 통해 특별한 상품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터널 리턴 공식 e스포츠 대회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2'가 12월 1일 개막한다. 부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 '브레나'에서 진행되는 '부산 e스포츠 글로벌 교류전'은 12월 9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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