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스쿨 리그(이하 스쿨 리그)'에서 '이터널 리턴' 최종 결승전을 25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
이번 스쿨 리그에는 112개팀 336명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거쳐 고등학교 8개팀 24명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 경기는 송도컨벤시아 전시1홀에서 진행되며 현장 관람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님블뉴런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도 있다.
26일 일요일에는 각 대학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들이 대학 재학생들과 함께 자선 대회도 진행한다. 참여 인플루언서는 '박나나', '루코' 등 총 8명이며, 이 대회 또한 무료 현장 관람과 트위치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트위치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1시간 시청 기준으로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시크릿 박스를 최대 3회까지 획득할 수 있다. 대회 현장에서는 여러 이벤트를 통해 야시장 초청전 및 코스프레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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