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인천시, 내항 1·8부두 재개발 추진 속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사업계획 제출, 2025년 실시 계획 승인 추진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조감도. [사진=인천항만공사]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조감도. [사진=인천항만공사]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가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1·8부두 재개발은 중구(북성동·항동) 일원 42만9128㎡(시설 용지 40만3917㎡·공유수면 2만5211㎡) 부지에 주거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 광장, 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8년까지다.

시는 지난 9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공동 사업 시행 기본 업무 협약'을 체결하면서 인천도시공사(iH)와 인천항만공사(IPA)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추진하기로 했다. 현재는 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해 사업 계획을 재 수립 중이다.

재 수립 된 계획은 오는 12월 해양수산부로 제출될 예정이다. 시는 해당 사업이 재정 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방재정법에 따른 타당성 조사 및 투자 심사 절차를 내년에 추진 할 예정이다. 신속한 행정 절차를 위해 유관 기관과 사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류윤기 글로벌도시국장은 "시 주도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을 추진해 사업 추진 동력 확보 및 제물포르네상스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인천시, 내항 1·8부두 재개발 추진 속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