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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박세웅, AG 앞두고 마지막 등판 6이닝 2실점 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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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투수)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소속팀에서 마지막으로 선발 등판했다. 박세웅은 2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왔다.

그는 이날 SSG 타선을 상대로 6이닝 동안 86구를 던졌고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을 잘 던졌다. 안타 3개 중 2개가 홈런이 된 건 옥의 티였다.

하지만 박세웅은 승패 결과를 떠나 퀄리티 스타트(선발투수 6이닝 3자책점)를 달성하며 야구대표팀에서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투수)은 9일 발표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와일드 카드로 선발됐다. [사진=뉴시스]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투수)은 9일 발표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와일드 카드로 선발됐다. [사진=뉴시스]

박세웅은 23일 류중일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참가 야구대표팀에 합류한다. 팀 동료 나균안(투수) 윤동희(외야수)와 함께 태극마크를 단 유니폼을 입는다.

'류중일호'는 이번 대회에서 4연속 금메달을 목표로 두고 있다. 야구대표팀은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소집돼 첫 훈련을 진행하고 28일 항저우로 출국할 예정이다.

/인천=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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