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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일상비일상의틈 3년간 130만명 방문...25초에 한명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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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주간 61개 브랜드와 콜라보…평균 2.5주마다 신규 콘텐츠 선봬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사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의 개관 이후 3년간 누적 방문객 수가 13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델들이 일상비일상의틈 3주년 기념 전시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 [사진=LGU+]
모델들이 일상비일상의틈 3주년 기념 전시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 [사진=LGU+]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틈은 2020년 9월부터 이달까지 일평균 1300명이 방문하고 있다. 약 25초에 1명씩 방문객을 맞이한 것이다. 비대면 시대였던 지난 3년 동안 방문객이 연평균 120%씩 증가했다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틈은 젊은층이 선호하는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진행해 2030세대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탔다. 지난 4월 선보인 나승훈 작가의 MBTI 전시회가 대표적이다. 하루 최대 5580명이 전시를 찾았다. 일상비일상의틈 모바일 앱 가입자의 경우 20~30대가 54%를 차지한다.

지난 156주간 총 61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전시도 진행했다. 틈은 평균 2.5주 마다 한 번씩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끊임없이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시하며 이른바 MZ 소통 실험실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연내 서울 잠실, 경기 일산 지역의 직영점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 등 틈과 협업한 브랜드를 전국 직영 매장에 입점시켜 틈에서 보여준 고객경험을 확산할 계획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MZ 고객들의 본인의 취향을 발굴하고, 성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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