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가 스튜디오 X+U를 통해 자체 제작한 음악공연 콘텐츠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TDK)' 첫 편을 25일 공개했다. 한국 음악계 리빙 레전드인 김창완 밴드가 그 시작을 알린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TDK 첫 편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U+모바일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TDK 콘텐츠를 공개한다. 콘텐츠당 뮤지션 1팀이 출연하며, 분량은 약 15분에서 20분 가량이다.
첫 편에 출연하는 김창완 밴드는 △아리랑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동화의 성 △모자와 스파게티 △너의 의미 등 5곡을 선보인다.
스튜디오 X+U는 한국만의 차별화된 콘셉트를 구축해 새로움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뮤지션에게는 새로운 도전을, 시청자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강소연 LG유플러스 IP사업2팀 PM은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를 시청하는 고객들이 수많은 노래, 플레이리스트들 중 내가 좋아하고, 좋아하게 될 음악을 다시 발견하는 경험을 했으면 한다"며 "한국의 작은 책상 앞에서 펼쳐지는 끝없는 음악의 세계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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