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전자제품 전문 쇼핑 플랫폼 컴퓨존(대표 노인호)과 콜라보한 신제품 검은사막 커스텀 PC '컴은사막'을 23일부터 판매한다.
컴은사막은 '검은사막' 플레이를 위해 특별히 구성된 조립 PC다. 검은사막 최고 그래픽 품질 옵션인 리마스터, 울트라 모드에서도 게임을 원활히 즐길 수 있다. 최고 사양의 CPU(인텔과 AMD 라이젠 중 선택), 지포스 그래픽 카드 Colorful iGame RTX 4070 Vulcan, 잘만테크의 Alpha36 수냉 쿨러 등을 탑재했다.
컴은사막은 100대 한정으로 할인 판매하며, 검은사막 클라이언트와 윈도우11이 기본 설치돼 PC 구매 시 바로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다. 검은사막 초고화질 월페이퍼 17종, 그래픽카드 스마트 LCD에서 플레이되는 검은사막 애니메이션 GIF 파일 5종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검은사막 흑정령 문양이 프린팅된 '잘만 P30' 한정판 케이스를 적용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잘만 P30은 2023년 대만 컴퓨텍스에서 손쉬운 4면 분할과 우수한 디자인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
컴은사막 출시 기념 이벤트로 구매자 전원에게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각각 1회 사용 가능한 인게임 쿠폰을 지급한다. 검은사막은 △[이벤트] 무기, 의상 프리미엄 상자II(3개) △밸류 패키지(30일) △그믐달 비전서(30일) △카마실브의 축복(30일) △발크스의 조언(+100) 등을, 검은사막 모바일은 △블랙펄 1만 개 △엔트복, 사막 위장복 등 기능복 5종 △전투·생활 Plus 28일(2개) 등을 지급한다.
펄어비스는 각종 콜라보를 적극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아침의 나라' 콘셉트에 맞춰 '검은사막걸리'를 출시했다. 그 외에도 껌, 샴푸, 속옷, 김, 녹용 등 콜라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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