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한국을 찾은 잼버리 대원 200여 명이 제2사옥 1784를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잼버리 대원들은 1784를 돌아보며 네이버의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루키, 양팔로봇 엠비덱스,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 로보포트, 네이버의 인공지능(AI) 얼굴인식 기술 페이스사인, 실제 세상을 디지털 환경에 3차원으로 구현한 디지털트윈 등 기술을 체험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잼버리 대원들이 대한민국의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이번 방문이 잼버리 대원들에게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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