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프로야구선수협, 수해복구 성금 3천만원 기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올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국민과 피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선수협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선수협은 지난달(7월) 20일 열린 2차 정기 이사회를 통해 수해복구 기부 안건을 가결했다. 선수협은 같은달 28일 성금을 기탁했다.

김현수 선수협 회장(LG 트윈스)은 "수해로 삶에 어려움이 생긴 분들이 많으실 텐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안을 의논했다"며 "이사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선뜻 찬성해 기부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국민들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선수협 회장을 맡고 있는 김현수(LG 트윈스)가 잠실구장에서 열린 소속팀 훈련을 마친 뒤 기탁금 판넬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프로야구선수협회]
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국민들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선수협 회장을 맡고 있는 김현수(LG 트윈스)가 잠실구장에서 열린 소속팀 훈련을 마친 뒤 기탁금 판넬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프로야구선수협회]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프로야구선수협, 수해복구 성금 3천만원 기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