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모니터랩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강세다.
19일 오전 9시 3분 현재 모니터랩은 시초가 대비 400원(2.04%) 오른 2만원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9천800원)의 2배인 1만9천600원에 형성됐다.
클라우드 기반 '세카스(SECaas)' 플랫폼 기업 모니터랩은 국내 웹 방화벽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점유하고 있다. 국내웹 방화벽 부문에서 쌓아올린 오랜 레퍼런스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구독형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모니터랩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9천800원으로 결정했다. 일반투자자 청약 경쟁률도 1천785.12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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