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경기 안양시는 오는 20일 오전 8시 학운공원 운동장(희성초 건너편)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양시걷기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학운공원에서 집결·출발해 쌍개울을 지나 비산대교 전 세월교 반환점을 돌아오는 3.5km 코스(약 1시간)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별도 신청 없이 가벼운 운동복을 입고 대회장으로 오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마스크(1팩), 생수 등을 제공하며 TV, 공기청정기, 자전거 등 경품도 나눠준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걷기 대회에 참여해 건강도 챙기고 활력 있는 생활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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