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조리읍행복센터 문화광장에서 아침문화살롱 공연을 개최한다.
아침문화살롱은 시민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격 토크콘서트로,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열린다.
이번 달에는 전문 오페라단 "파주테아터"가 참여해 성악가들의 아리아 4곡과 우리에게 익숙한 가곡 4곡, 오페라 등 총 8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침문화살롱은 무료이며 선착순 관람이 가능하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공연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아침문화살롱 행사를 통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잠시나마 가족들과 함께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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