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10일 경기미 생산단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한 후, 경기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회의에서 김 시장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의 이전, 성매매 집결지 폐쇄, 경기장 시설개선, 도비지원 등의 지역 현안을 건의서에 담았다.
건의서에는 ▲2024~20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경기장 시설개선 ▲농촌지역 에너지복지를 위한 도시가스 배관망 공급사업비 등 도비지원 ▲파주시의 평화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 ▲파주희망프로젝트 3단계 산업단지 물량 우선 배정 등 예산지원 7건과 현안사항 지원 6건 등 15건의 지역 현안이 담겼다.
한편, 김 시장은 "변화의 중심에 서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 김동연 도지사와 함께 시민이 원하는 100만 자족도시 파주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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