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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대공원 방문객 수송·안전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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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안전 점검, 안전 인력 추가 배치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벚꽃 개화기 인천대공원 방문객 교통 편의 제공 등을 위해 '특별수송 종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인천대공원 [사진=인천교통공사]
인천대공원 [사진=인천교통공사]

3일 공사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주말(4월 8일~9일, 15일~16일, 22일~23일) 상시운행열차 이외 추가 임시열차를 편성·운행한다.

이에 따라 4월 첫째주(8일, 9일)와 셋째주(22일, 23일)에는 하루 12회 이상(상행 6회, 하행 6회 이상) 운행할 계획이다.

벚꽃 개화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둘째주(15일, 16일)에는 하루 18회 이상(상행 9회, 하행 9회 이상) 운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시민 편의를 위해 게이트, 승강 설비 등 역사 시설물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인력도 추가 배치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우리 고장 벚꽃 명소인 인천대공원을 찾는 시민 등 증가로 인천대공원역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직원 등 안전인력 안내에 적극 협조해 도시철도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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