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보유 중인 에스엔엔터테인먼트 주식 처분을 결정했다.
24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이사회 결정으로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에스엠엔터테인먼트를 대상으로 하는 공개매수에 응모함으로써 보유하고 있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을 처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처분주식 수는 99만1천902주고 처분금액은 1천487억8천530만원이다. 처분목적은 투자수익 실현이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28일로, 이는 카카오에서 지난 7일 제출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공개매수설명서에 따른 결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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